2025년 03월 07일
Apron Records × Nike Air 180 출시


나이키(NIKE)가 에이프런 레코드(Apron Records)와 첫 번째 협업으로 클래식 스니커즈 에어 맥스 180을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다. 2014년 스티브 줄리언(FunkinEven)이 설립한 에이프런 레코드는 재즈, 힙합, 일렉트로닉, 퓨전 등 다양한 장르의 흑인 음악을 기반으로 영국 런던을 거점으로 활동 중이다. 에어 맥스 95부터 적용된 개량형 설포(tongue)를 장착했으며, 어퍼에는 가죽과 페이크 크록 소재를 믹스해 독특한 텍스처를 완성했다. 특히 힐에는 에이프런 레코드의 시그니처 ‘Apron’ 사인을 메탈릭 컬러로 디자인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스트리트 감성과 음악적 헤리티지를 결합해 탄생한 이번 협업 스니커즈는 오는 3월 8일 오전 9시부터 SNKRS에서 발매될 예정이며, 많은 협업 신발 중 또 하나의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