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블루 탭 출시

리바이스®가 새로운 라인 ‘리바이스® 블루탭(Levi’s® Blue Tab)’을 발표한다. 이 라인은 리바이스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데님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메리칸 스타일을 기반으로 히로시마의 카이하라 데님 공장과 협업해 제작된 세르비지 데님 재킷, 전통 다크 데님의 「511®」, 「502®」 청바지, 크롭 재킷 등 클래식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여성 컬렉션은 세련된 디테일과 부드러운 실루엣이 돋보인다. 라이트 워시드 데님 스커트, 유틸리티 드레스, 웨스턴 스타일의 데님 셔츠, 벨바텀 실루엣의 커브 피트 청바지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블루탭 라인의 모든 아이템에는 파란 탭과 함께, 리바이스가 1925년에 사용했던 서체를 활용한 새로운 로고,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투호 스패치가 적용되었다. 이러한 디테일은 브랜드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