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빛

아웃도어 활동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을 헤치지 않는 것, 이를 위해 ‘바이오라이트’

바이오라이트(BioLite)는 재생에너지로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제품을 만든다. 여전히 지구상에는 12억이 넘는 인구가 빛과 불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바이오라이트의 제품은 이들에게 주변의 나무가지나 태양광 등 쉽게 찾을수 있는 도구를 활용해 효율적인 에너지를 만들게 한다.

바이오라이트의 캠프스토브2+는 작은 나무가지를 활용해 불을 만든다. 단순 불을 피우는 것뿐은 아니다. 제품에 내장된 팬은 나무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는 완전 연소를 돕는다. 작은 나뭇가지도 열의 손실 없이 완전히 자신의 소임을 다 할 수 있게 한다는 뜻. 또한 불을 피우며 발생한 열은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도움이 된다. 열 손실을 전기로 치환해 전자기기의 충전과 램프를 밝히는데 활용된다. 작은 나뭇가지의 효율을 극대화 해 활용할 수 있다.

이들인 이미 나이로비, 캐냐 등 전기 에너지 빈곤국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의 평등을 이뤄내고 있다.

바이오라이트 제품은 단지 에너지 빈곤국을 위한 도구만은 아니다. 극적인 상황을 탐험하는 캠핑족, 아웃도어 마니아에게도 최적의 제품이된다. 야회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빛과 불을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만들고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구와 아웃도어 마니아까지 만족시키는 중이다.